![[하루말씀] 출애굽기 2장 23-25절 강해 1 [하루말씀] 출애굽기 2장 23-25절 강해](https://bible2u.com/wp-content/uploads/2024/03/002.jpg)
[하루말씀] 출애굽기 2장 23-25절 강해
[성경말씀]
23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24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25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하루말씀]
# 모세가 생각한 구원은 무엇이었을까요?
모세는 자기가 지은 죄를 쉽게 덮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을 괴롭히던 감독관을 죽이면 그들을 구원해주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전혀 예상 밖이었습니다. 동족인 이스라엘사람들에게서도 인정받지 못했고 애굽의 바로에게 위험에 쳐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이러한 상황을 두려워하며 미디안으로 도망합니다.
미디안에 도착한 모세는 한 우물 곁에 멈춰섰습니다. 그런데 모세앞에서 한 광경이 펼쳐집니다. 그것은 일곱명의 여자들이 자기 순서에 따라 양들에게 물을 먹이려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순간 불량한 목자들이 자기들의 순서도 아닌데 나타나서 여자들의 순서를 새치기 하려는 불의한 광경에 참지 못하고 그들을 대적하고 쫓아내 버립니다. 그런데 이번엔 이렇게 행동했던 것이 모세에게 전화위복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드로의 보호 아래 미디안에서 살게 됩니다. 그리고 이드로의 딸인 십보라와 결혼도 하게 됩니다. 사실 십보라는 미디안의 제사장 딸이기 때문에 이방인이면서 우상 숭배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모세가 십보라를 만나게 하심은 그런 외적인 배경보다는 하나님을 먼저 바라보고 믿을 수 있는 십보라의 믿음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모세는 아들의 이름을 ‘게르솜’이라고 하였습니다. 게르솜은 ‘내가 거기서 나그네가 되었다’라는 뜻입니다. 이것을 볼 때 모세는 미디안을 자기의 제2고향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저 이방의 땅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왜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일까요?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는 백성으로 생각했고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이 정해주신 땅 외에는 이방땅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곳에 있는 것은 나그네의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벧전 1: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로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을 지내라
# 그 이후로 오랜 세월이 지났습니다.
23절에 보니, “여러해 후에 애굽왕은 죽었고” 라고 기록하는 것입니다. 모세가 이 미디안으로 도망 온 나이가 40세 였고. ‘바로왕’ 앞에 나아갔던 나이는 80세(7:7)17 그들이 바로에게 말할 때에 모세는 팔십 세였고 아론은 팔십삼 세였더라였습니다. 약 40년의 세월을 미디안에서 평범한 양치기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보니 돈과 명예와 같은 것들을 의지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고 내 능력으로는 무언가를 해 볼 수 있는 상황도 아니게 됩니다.
그런데 23절에 보니 이스라엘 민족의 상황도 모세와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애굽의 억압과 핍박으로 인해 망신창이가 된 것입니다. 특히 이렇게 한 폭군은 모세를 쫓던 투트모스3세입니다. 이 왕이 죽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 대한 억압은 그치지 않았습니다. 아멘호텝2세가 왕위를 이어갔기 때문입니다. 이 왕의 제위 기간에 출애굽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제 지칠대로 지쳤고 지친 만큼 내 능력으로는 담대히 무언가를 해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 이스라엘 민족이 한 가지 할 수 있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탄식하며 부르짖는 것입니다. 그 탄식소리는 날마다 더해져 갔고 결국 간구의 기도는 하나님께 상달됩니다. 그래서 왕이 죽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통치하실 시간이 온 것입니다.
특히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었고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는 소리를 하나님께서 들으셨습니다. 이스라엘의 고난의 기간은 매우 길었습니다. 이 고난이 유독 길었던 이유는 그 동안 하나님을 찾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고된 노동이 절정에 치달았을 때 겨우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하나님께 간구의 기도를 드릴 때에 그 고난은 비로소 멈추게 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인생 중에 고난이 찾아왔다면 반드시 기도해야 합니다. 이 시간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하나님께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혜의 시간이요 축복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고통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의 고통과 아픔을 외면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모든 고통과 고난에서 치유 받고 위로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해주십니다. 여기에서 ‘기억하사’라는 표현은 잊고 있던 것을 갑자기 다시 떠올리신 것이 아닙니다. (시 17:8)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 늘 마음에 두시고 계시던 언약을 늘 생각하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늘 그러듯이 주의 날개 아래 우리를 감싸주시고 보호해주실 것입니다.
* 하나님은 항상 우리가 주님 안에서 살길 바라십니다. 우리가 이것을 잊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잊지 않으려면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됩니다. 끊임없이 기도하고 내 자리를 지켜내야 합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대로 우리를 쓰임받게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올려 드리게 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오늘도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하며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