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병 Unleavened Bread [성경배경79]

무교병 Unleavened Bread [성경배경79]

무교병 Unleavened Bread [성경배경78] 누룩을 넣지 않고 둥글고 얇게 구운 떡. ‘무교병’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맛차’는 (물을)빼내다, (잔을)들이켜다는 뜻의 동사 ‘마차스’에서 유래됐다. 떡은 보통 지름이 20-50cm에 두께는 1cm되었는데 주로 둥근 철판에 구웠다. 이스라엘 백성은 전통적으로 떡을 구울 때는 누룩(효모)를 넣고 미리 반죽해 놓은 발효된 반죽의 일부를 떼어내어 거기에 새 밀가루를 부은 후 섞어 반죽하였다(이렇게 발효된 반죽을 … Read more

무교절 Feast of Unleavened Bread [성경배경78]

무교병 Unleavened Bread [성경배경79]

무교절 Feast of Unleavened Bread [성경배경78] 유월절(1월 14일) 다음날인 유대력 니산 월(1월) 15일 부터 21일까지 1주간에 걸쳐 지킨 절기. 절기동안 무교병(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먹는다 해서 붙여진 명칭이다. 출애굽 전날 밤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먹으며 출애굽을 준비했던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유월절에 이어지는 절기이기 때문에 종종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로도 표현된다(눅 22:1). 무교절 절기를 지키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