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배경70] 갈대상자 (papyrus basket)

갈대를 여러 겹으로 엮어 만든 갈대상자는 고대 이집트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된 그릇입니다. 출애굽기에 나오는 아기 모세를 담은 갈대상자는 역청과 진을 칠해 방수 처리한 것으로, 죽음의 나일강 위에서 신생아를 지키는 하나님의 구원 도구로 기능합니다.

[성경배경70] 갈대상자 (papyrus basket)
[성경배경69] 에셀나무

[성경배경70] 갈대상자 (papyrus basket)

갈대를 엮어서 여러 겹으로 겹친 후 물건을 담도록 만든 그릇을 의미한다. 출애굽기에 보면 아기 모세를 담아 내기 위해 만들어진 ‘갈대상자’는 그 내부에 역청과 너무 진을 칠하여 방수 작업을 단단히 한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출 2:3). 그것의 정확한 모양은 알 수 없으나 둥근 형태의 바구니였거나 네모진 상자 모양으로 추정된다. 사망의 물이 넘실대던 나일 강 위에 띄워진 갈대 상자는 하나님께서 친히 베푸신 ‘구원의 모처’요, 하나님이 예비하신 ‘안전한 은신처’를 상징한다. 이는 그 상징하는 바가 노아의 ‘방주’나 신약 시대의 ‘교회’와 맥을 같이 한다. 

출처 : 성경문화배경사전 (생명의 말씀사)

갈대상자, 모세, 출애굽기, 구원의 상징, 고대 이집트 문물